지난 주차장 철근 누락으로,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검단 자이 아파트. 23년 4월 29일, 오후 11시 30분 경,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 신도시, 안단테 자이 신축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1층 지붕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지점과 주하주차장 2층의 지붕칭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내렸다. 국토교통부 조사결과, 기둥 32개 중 19개에서 주요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순살자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GS 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8개월 영업정지는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최고 징계수준이다. 이 징계가 확정되고 23년 7월에는 주가가 폭락 하였다. 현재 서울시의 추가 영업정지 처분이 심의 중이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