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재테크생활

종합소득 월 천만원이 가지는 의미(feat. 성공하는 방법)

sulkiroun 2024. 11. 6. 14:06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다.
장래 발전을 위해 좋은 경험은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되니,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달게 여기라는 뜻이다.

나는 30대 후반이다. 그리고 나는 종합소득 월 천만원이 넘는다. (일부러 매월 발생하는 애드포스트 수익 천만원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애드포스트 수익까지 포함하면 매월 2000만원 수준의 소득이 발생한다.)

종합소득이라는 뜻에서 최소한의 경제, 경영상식을 가지신 분은 눈치챘겠지만, 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을 발생시키고 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양도소득 등등. 많은 수익을 발생하기 위해 한가지에 집중하여 최고가 되는 방법도 있지만, 나처럼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N잡러는 필수이다.

종합소득 속에서 각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다르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양도소득이 전체소득에 다수를 차지하기도 하며, 어떨 때는 사업소득이 과반을 차지하기도 한다. 불확실성이 클수록 포트폴리오를 분산할수록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월소득 1000만원의 의미와 상징성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약해졌다. 화폐가치의 하락과 현물가치 상승으로 근로소득 1000만원은 안되어도, 양도소득 등 재테크로 인한 소득이 높은 사람도 많아졌다. 그래도 우리는 월 소득 1000만원은 한 분야 전문가를 상징하는 소득으로 인식되고 있다.

월소득 1000만원을 달성하려면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할까? 애드포스트 월 1000만원의 수익이든, 종합소득 1000만원이든 필요한 요소를 몇가지 추려보았다. 표현은 어려울지 모르나, 잘 읽어본다면 큰 도움될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일 것이다.

 

 
 
 
 
 
확고한 목표의식

 

 

확고한 목표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될 수 있다.'라는 확실한 자아의식도 중요하다.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으면, 확실한 자아의식이 생긴다. 확실한 자아의식이 있으면, 확고한 목표의식이 생긴다. 둘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의 경우, 대부분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다. 어쩌다 높은 사회적 지위까지 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거기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노력을 다한 것이다. 확고한 목표의식은 사람의 능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고한 목표의식과 자아의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배움의 자세

 

 

공부를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 중 공부를 게을리 한사람은 없다.'라는 얘기에서도 보다시피,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공부라는 것이 박사학위, 석사학위, 좀 더 나은 대학교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배움의 자세가 의미하는 것은 부족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 부족한 것을 메꾸는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누구나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찾을 수는 없다. 그것은 넓은 시야와 식견이 필요하며, 스스로 성찰하는 반성의식이 필요하다. 때로는 타인을 통해서, 즉 상급자나 어른, 직장 상사, 언론, 책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수도 있다.


잘되는 사람과 잘되지 않는 사람을 보면, 타인의 얘기를 얼마나 수긍할 수 있는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상대가 싫어도 상대의 지적이 맞다면 그것을 통해 나를 발전 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메신저가 싫어도 메세지기 맞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즉, 내가 말하는 배움의 자세는 얼마나 지식과 경험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가 있느냐에 대한 말이기도 하다.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믿음은 '자기애'와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는 당연히 다르다. 내가 말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은 좀 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의 행동이 누가 보든 안보든 도덕적으로 바른 행동을 하며(신독의 자세), 남을 속이지 않고, 상호 공생과 이익 공유를 추구하는 것이다. 나의 사고와 행동은 매우 공정하고, 일관된 원칙을 유지하고, 실제로 사회적으로 이것을 인정받는 과정. 그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사회의 구성원인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공리주의 '절대 다수의 절대 행복'의 관점에서), 나의 사회적 기여가 충분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의식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행동이 투영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타인은 자연스럽게 나를 신뢰하게 되어 있으며, 그들은 언제나 나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진다. 나 스스로도 나를 믿지 못하는데, 누가 나를 믿겠는가.


 이러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수없는 노력과 불편, 꾸준한 사고를 통해 이뤄진다. 나 자신의 행동을 내가 평가함에 있어, 나의 시각보다는 사회적인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는 연습과정이 필요하다. 내 행동이 사회적으로 맞는 것인가.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도움을 받았을 때, 상대가 동일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동일하게 도와주는 것. 그게 설사 내가 불편하다 하더라도 말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 사회로부터 나에 대한 행동을 입증받는 과정. 그것이 내가 말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더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들을 추려보았다. 앞으로 시간날 때 마다 더 많은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한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