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재테크생활

직장인 N잡러의 30대 건물주 달성 이야기

sulkiroun 2024. 11. 6. 07:51

 다들 누구나 건물주를 꿈꾼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직장인이면서 개인사업을 하고 N잡러인 나는 항상 수익을 다원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이제 곧 내 나이도 40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 꿈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누구라고 못한 것인 아니다. 지난 나를 돌이켜봐도, 너무 힘이든 순간이 많았지만, 어느새 나는 어느새 30대 건물주가 되어 있었다. 꾸준한 월세 수익은 나의 낙이다. 내가 살아오고, 생각하는 과정들을 참고하면, 30대 건물주를 꿈꾸는 많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꾸준한 월세 수익은 삶의 낙이다.

 

 

 현재 몇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꾸준한 월세가 나오고 있다. 직접적인 월세는 아니지만, 그 부동산으로 인한 간접수익까지 생각하면 일반인 연봉을 부동산으로부터 수익을 얻고 있다. 물론 투자를 잘하기만 한것은 아니다. 너무 수익기간을 길게보도 투자한 물건은 현재도 공실 상태로 있으며, 소소한 재산세를 내고 있다. 언젠가는 옥석이 될꺼라는 기대감과 함께......

 

 
가끔은 오렌지인줄 알고 샀는데, 레몬인 경우가 있다. 레몬마켓이론이다.

 

 

부동산은 운도 좋아야하지만, 시장 경기흐름을 잘 보는게 중요하다. 본인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여러 사회모임과 석/박사 공부(경제/부동산 전공이 아니어도 무관), 시사 경제상식 등 꾸준한 지식을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회는 언제나 레몬 속에 있는 오렌지처럼 오기 때문이다.

 

오렌지 박스에서 오렌지를 산다면, 제값을 주고 사는 것이다. 반면, 레몬 박스에서 오렌지를 잘 골라산다면, 큰 돈을 벌 것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에 관한 레몬마켓이론이다.

 

오렌지인줄 알고 샀지만 레몬을 잘못 샀다면, 적절하게 요리하여, 상큼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도 기술이자 요령이다. 30대 건물주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분명 불연듯 다가온다. 기회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